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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와의 짧고 강한 만남..?

2008.01.29 19:50:45

Dwell (스케이) *.78.246.219 조회 수:755

나이트온라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바로 모루질 입니다..
그 모루질로 장비를 몇배씩 불리는 분들도 계시고, 그와는 반대로
마이너스 대열을 가는 분들도 계시죠..

처음 윈드포스가 손에 들어오고..
+1에서..+7까지..의 그 하루동안의 과정을 한번 써볼게요..ㅎㅎ

고엘 바르고.. 고강으로 3까지..후후
'5까진 트라넣고 100% ... 아싸 떳다..
5~6갈땐 트라넣으면 확률UP.. 그럼 제물을....
휴....떳네!.. 심장이 벌렁벌렁...
"따뜻한 폭우의 윈드포스 6짤 팝니다" .. 이거 뭐야 ..아무도 귓이 안오네..
진짜.. 이번에 날리믄 접는다..
제물도 하나씩 사고.. 트라이나.. 고강...
제물을 신나게 돌렸는데..
어라! 이게 왠일..
제물로 넣은 크림슨리버부츠가.. 자그마치 리버4까지....
"아놔.. 제물뜨믄 재수없다던데.."
자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씩..하나씩..
빨간불 6개..
마지막 .. 윈드포스와 트라조각..고강... 그리고 확인버튼까지...
불과 몇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엄청 떨리던 순간...

어!.. 또 떳네!..
친구놈한테    . . . 야..사랑한다ㅠㅠ.. 사랑한다를 연발하고는..
클창에다대고... 실컷자랑을 했었죠..



뭐 그냥.. 윈드포스때문에 생긴일을 보다 리얼하게 적어보고 싶어서 . .
없는 글솜씨를  발휘해서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

지금도 모루앞에서 눈에 불을켜고 계시는 유저분들 계실거라고 봅니다.
한번의 대박도 좋지만.. 꾸준한 노력이 더 값질꺼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렇지만 저는 한번의 대박으로 게임속 인생이 바뀌었네요.. !!

자신있으시다면 한번 부딪쳐보는것도 멋질거같네요..

두서없는 글 ..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ㅎㅎ
쇼진이라는 팬사이트가 있음으로 나온유저로써 참 든든하단 생각이드네요~

아무튼 모~든서버의 유저분들..
항상 득템,득겨!! 대박나시길 바라며..ㅋㅋ
저는 이만 ㅠ ㅠ 눈팅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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