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레스 카루 ㅇㅏㅆㅏㄹㅏㅂㅣㅇㅏ 입니다
어제 격은일이 좀 마음을 씁쓸하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모라 네레아 근처에서 클 정모시간전에 별로 할일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창고에 뭐 지를것좀 없나 ㅡㅡ;; 해서
뒤적거리고 있던 중 귓말이 하나 날라왔습니다.
"저 쪼랩 전산데요 악세사리 셋팅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여쭤볼께요"
저도 랩이 60이 안되는지라 제가 아는범위에서 대답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전귀좀 보여주세요" 하더군여
그래서 거래버튼 누르고 보여줬습니다.
근데 갑자기 상대방창에 푸른보석상자를 올리더군여...
그래서 얼른 거래 취소하구 말했습니다.
"어라..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했더니 휙 돌아서 사라지시더군여....
참.. 화난다기보다는 마음이 씁쓸하더군요..
사기군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선량하게 겜하시는 분들이 나온을
자꾸 떠나고싶게 만드는 그런 행위는 좀 삼가해주셨음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정말 저랩유저분들이 돈좀 달라 귓하시면
본케로 접해서 차라리 쩔을 해 드리겠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런것도 점점 하기 싫어지네요....
답답해서 쓸데없이 몇자 적어봤씁니다.
사기에 민감한 사람에겐 굉장히 움찔하게 만드는 행위네요 ㅎㅎ
저도 사기를 많이 당해봐서 (다른 게임..) 그런 이상한(?)행동에 정말 움찔 거립니다 행여나 핵같은걸로 뒤바뀌는게 아닐까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