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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웅가언덕 그 아래 피우던 온라인의 정 ..ㅎ

2005.04.17 07:39:25

토테믹보우 *.173.161.85 조회 수:1831 추천:5

새벽이 조금 넘으면... 사도 자리가 빕니다...
조금 더 지나면 사도 5젠 자리마저 빕니다...
사제가 부족하고... 법사는 어렵습니다....
3번째이주후 불안정해진 밸런싱...
완전한 점령이라 불러도 쉬원찮을
그간의 전쟁들... 그안에서 협동심이 발휘되
단체의식이 활성화 된다면 좋겠지만,
엘모는 그반대인 나라도 살자.. 내피해만은 최소화..
이런식의 개인의식이 발달해버린듯 합니다...

ㅎ...게임하나를 두고 너무 깊은 사색에 빠져있는걸까요?

엘모의마을은 웬만한 시간대와... 웬만한 날이 아니면..
본말의 사람수를 눈으로 헤아릴수가 있습니다...
파티는 부족하고... 저랩유저의 파티는 더욱 이뤄질수
없습니다...30까지 병아리는 쉽게 키웠는데..
35가지 키워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는 유저는 허다 합니다... 그나마 게임으로 다시
돌아오는유저라면 현질한 유저들...ㅎ...
할베르드와 필룸..트라이던트...크래커...등의 무기가 갑자기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예전에 자신의 본무기를 들고 후드윙크나
소드댄싱을 쓰는대신에.. 클리버를 작렬합니다...  엠은 절대 줄지 않습니다.
유저의 잘못된 부분이 아닙니다... 절대요.. 이것이 탓하는것도 아니거니와.
탓하는거라면 유저들이 아닙니다.. 참 좋은 게임을 이따위로 망쳐놓은
운영진들이 그 원인일 겁니다...
한파티에... 사제는 한명입니다... 예전처럼.. 두명 세명을 쓰지않죠..
심지어 유닉을 잡을때도... 사제는 한명으로 줄었습니다...
한파티에 1명으로 이제 그사제는 필요성이 없어진걸까요?
아닌데....ㅎ 개척에선... 항상 555 ...ㅌㅌㅌ...눈...힐좀....777
이런글들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222999444000....111...프리아템의 사용을 적극 반대하는 유저들의
불매운동일까요?... 아니죠...ㅎ....
엘모엔 어느새...뭉쳐진 대단한 클이 출현했습니다...
다들 감탄한적도있었죠... 부러워도 했구요...클랜 랭킹에... 온통 카루..
그나마 이제 그끝에 이름을 올리는 클이 2-3...근데.. 떡하니 3-4 위에 랭크가
되는걸 보니 말은 안해도 엘모에서 오래 게임해본분이면... 속이 좀 쉬원했을겁니다.
카루에서야... 거의 웬만한클들 랩이지만.. 유일하게.. 거의가 70이상으로 이뤄진
클... 그클의 위력을 새삼느낄수 있다면 참좋겠는데...ㅋ...
사실 매너가 나븐것도 아니건만... 좋은소린 들리지 않습니다...ㅎ..
본케릭도 접어버리고... 그저 30짜리케릭잡고... 데스도잡고...강아쥐도 잡아봅니다..

신이나서 쟁하고... 조마조마 기대하며 사냥하고...바짝바짝 긴장하며 유닉을 잡고...
클랜분들과 함께할것 생각하면 하루내 키보드만 생각나던.... 예전의 나이트온라인...

법사들이 일렬로 늘어서 냉기법사가 몰아주는 스골에 화력을 집중하면. 얌전히 앉아잇던 사제는
쉬없이 농지꺼릴 뱉어냅니다.. 다들 웃죠...

활록과 전투사들 지나가다 병아리들 보고 다들 파티해 데리고 가서 업시켜줍니다.... 병아리분들 반이상이
이게임에 그케릭에 애착을 가지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유저에게 고마워하게되고... 함게하고싶어서
같은클에 들고 싶어서 열심히 게임도 해봅니다...

유닉아템과 고급아템... 그무옵마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클원들 꼬셔서..
데리고갑니다... 하나하나 바짝 긴장하며....힐에..온힘을 붓습니다...ㅎ...마칠댄 서로 즐거워하죠..
그내용이 어땠던간에..

지금은..... 병아리분들이나... 사냥에 그다지 키보드바브게움직이지 않을분들이 이이야기 저이야기 하게되면.
짜증난다는 투의 말이나 던지는 때입니다...그런때죠...ㅎ...

말 주변머리도 없이 이렇게 두서없이 한탄조의 글을 적어냐려오면서...
이제 정말로 접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사람 만나는게 좋아 나온을 했습니다.. 형님들.. 누님들.. 동생들..
현모도 자주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의 친목을 다지며...
마치 어렷을적 하던 운동을 하는사람을 만나면 좋아서 같이 애기하는걸 좋아했던 것처럼
니온도 내게는 아주좋아하는 운동이었는데.....
부주에게 해킹을 당해서... 아템 빌려준 겜상아는 동생의 무기한 잠수에...
어른없는 매너에 질려버린 형님들... 그리고..그리고...
이래서 저래서... 접어가는  사람들.. 이젠 내차례가 되는군요. ㅎ
하나씩 하나씩.. 어이없고 질리고 화나고 자증나고 재미없어서.
한명씩 한명씩 접는가봅니다...

지그에논 엘모분들의 쾌적한 게임 환경과 운영진의 시급한 대책과 지존급이라 불리우는
분들의 클이나 그 개인분들의 앞장섬을 마구 기대해봅니다...

비록 게임이지만... 그저 재미삼아할뿐이지만.. 하다가 돈되면 팔아불고 딴거하면 그만이지만.
ㅎㅎ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럼 이만 씁니다. 어차피 헛소리 다하려했으니.. 욕하실분들... 지금 화살을 우리에게 향하는거냐 라고 불쾌히
받아들이실분들... ^^ 이왕이면 멋지게 ..ㅎ..부탁합니다.



ㅂㅂㄴ~~!!



P.S.헛소리지만.. 그때 던힐과 이이름 고구려 이주에 좀더 생각했다면 하는생각 많이 했었답니다.
      물론 저도... 그클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어쩔수 없었지만...좀나눠서 이주하자고 할것이지 ㅋ

-지그섭 이름도 없는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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