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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명이 여관에 가서 묵을 자리를 구했다.
여관 숙박비가 3만원이였다.
세명이 온지라.. 공평하게 만원씩 내자고 하였다.
내고 방에 들어갔다.
사실 여관 숙박비가 2만 5천원이였다.
여관주인이.. 웨이터를 불러.. 5천원을 거슬러 주라고 했다.
5천원을 들고 방으로 향하는 웨이터..
5천원은 3명이서 나누기가 어렵지 않은가..
그래서 , 웨이터는 2천원을 가졌다.
그리고.. 남은 3천원을 거슬러 줬다.
그러면 , 한사람씩 9천원씩 낸게 아닌가..
보면 , 9천원 x 3 은 2만 7천원..
웨이터는 2천원을 가졌다..
2만 7천원 + 2천원 = 2만 9천원..
처음에 들어올때 3만원을 냈다.
그럼 1천원은 어디간걸까??..
외출 하고 옴서리 , 귀 담아듣고 온 문제입니다.
여관 숙박비가 3만원이였다.
세명이 온지라.. 공평하게 만원씩 내자고 하였다.
내고 방에 들어갔다.
사실 여관 숙박비가 2만 5천원이였다.
여관주인이.. 웨이터를 불러.. 5천원을 거슬러 주라고 했다.
5천원을 들고 방으로 향하는 웨이터..
5천원은 3명이서 나누기가 어렵지 않은가..
그래서 , 웨이터는 2천원을 가졌다.
그리고.. 남은 3천원을 거슬러 줬다.
그러면 , 한사람씩 9천원씩 낸게 아닌가..
보면 , 9천원 x 3 은 2만 7천원..
웨이터는 2천원을 가졌다..
2만 7천원 + 2천원 = 2만 9천원..
처음에 들어올때 3만원을 냈다.
그럼 1천원은 어디간걸까??..
외출 하고 옴서리 , 귀 담아듣고 온 문제입니다.
댓글 7
-
2006.09.06 20:37:24 *.236.66.70
-
풍경
(에키온)
2006.09.06 20:52:32
*.147.157.59 하하하 // 멋지십니다.. [[최고]] 저도 많이 고민했지요 - -// -
2006.09.06 21:38:06 *.137.104.193트릭은 3명 * 9천원 = 2만7천원 이부분이죠.
쉽게 생각하세요.
3명이서 1만원씩 3만원 냈다가...5천원을 뺀금액은 2만5천원입니다.
그기서 웨이트에게 3천원을 돌려받으면...3명이서 9천원씩 낸...2만7천원이 아니라
방값 25,000 + 되돌려받은돈 3,000 ...즉, 2만8천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2천원은 웨이트가 가져간돈이죠. -
풍경
(에키온)
2006.09.06 21:58:07
*.147.157.59 [[최고]][[최고]][[활짝]]
-
2006.09.07 20:19:11 *.109.113.251웨이트가 김창식씨가 아닐까요..
-
(히페리온) 2006.09.07 20:39:06 *.216.244.183이거 저한테 책까지있습니다;; 영제들의수학여행이나 뭐라나;; 암튼저도 처음봤을때 아리송...
-
2006.09.08 16:27:25 *.234.61.54ㅎㅎㅎㅎ 이거 좀 웃기네요 천원이 사라지네 계산도중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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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숙박비 명목으로 지불한 돈=숙박비"라는 심리적 트릭인가요?
여기선 사람들이 숙박비라고 낸 돈이 전체 숙박비가 아니라..
웨이터가 가져간 2천원도 사람들이 낸 돈에 포함된 거겠쥬..
아마 사람들이 실제로 낸 2.7만을 숙박비라고 생각하게 하고
웨이터에게 따로 2천원이 나가는 걸로 계산하는 걸 유도하는 낚시인가 보군요...
뭐 실제로 천원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겠지만 굳이 식을 제대로 돌려 놓는다면
거스름돈을 돌려받은 상태에서 볼 때 실질적으로 지불한 2.7만 안에 웨이터가 2천원 빼간 것이 포함되는 걸로 해서
여관비 2.5만 + 삥땅 2천 = 2.7이든가 하는 식으로 해야 될 듯 하네요.
...언어능력 부족 -_- 더 매끄러운 표현은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