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나온을 떠날가 합니다 ㅎㅎ
2010.11.11 23:26:22
나온을 접한지 어느덧 8년? 중간에 좀 많이 쉬간햇지만 ㅎㅎ
작년 11월달에 재대하면서 나온에 복귀해서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격으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ㅎㅎ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햇네요.
또 다양한 경험 만큼이나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워 갑니다.
이제 내년 3월달이면 대학교에 복학하게 됍니다.
물론 게임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할수도 있겟지만 제 자신을 잘 알기에 그럴수가 없단걸 잘알기에 ㅎㅎ
접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동안 아르드림 거점 척등 같이 어울려 놀던분들 또 쇼진 가족분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클랜 행님 누님들 정말 고마웠고 감사했습니
다.
이제 아이템 정리부터 해서 차근차근 정리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제가 작년 11월에 다시 복귀했던것 처럼 언젠가 다시 돌아올날을 기약하며 립11헬블러드 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몸건강히 잘 지내시고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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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0:57:41 *.137.18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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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히페리온)
2010.11.12 20:44:53
*.36.99.148 저도 아르 할때 몇번 같이했었는데 접으신다니 아쉽네요. 꼭 돌아오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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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트) 2010.11.15 19:13:38 *.236.59.225
그 헬블 놓고가 ~~ ㅋㅋㅋ 할리띠 나 버리고 어딜간다는겨 ㅋㅋ
나두 바쁜데 주말에 가끔씩 접하는구만 ㅋㅋ 아르만은 접지 말고 가끔 들오슈 ~ㅋㅋ
결국 돌아올것을 알고 있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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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트) 2010.11.23 21:42:09 *.242.79.10
이런..ㅋ 가시나요..ㅎ 저 기억나실련지모르겟네요 카루아르 한번씩하던 허접전사입니다..ㅎㅎ
에구..가셔도 곧돌아오실거에요 ㅋㅋ 나온의 쟁손맛을 잊을수없기에..조만간뵙겠습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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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은떠났지만 마음은 여전히 남아는 있습니다.ㅎㅎ
또 다시 하고는 싶어졌지만, 다시하면 예전처럼 재미있게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제일 큰 문제는 시간이안되서 <- 이게 정답이겠네요ㅎㅎ 현재로썬...
물론 일 마치고 집에와서 해도 되지만 워낙 잠을좋아라 하는 저라서...그리고
쟁은 새벽쟁을 가장 좋아라하는 저로썬~~~~~~~~어떻게할수가 없습니다ㅎㅎ
나중에 쇼진들어왔을때~~~ 할리와뚝배기공장님의 복귀글이 보이는 그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