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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군 이야기~~~[바다이야기 아님]

2011.08.23 00:58:08

title: 레벨 15황장군 (히페리온) *.241.147.34 조회 수:6487

에키온 거점클랜 ─━╋제국건설™ 클랜단장 황장군입니다.   헛 아니군요.

단장빵 카오스에서 단장에서 부단장으로 하락입니다.   제국클랜 단장은 킹스로드입니다 ㅎㅎㅎㅎ 일주일빵입니다.

 

나이트 온라인 참 좋은게임입니다.   나이층도 다양하고,   장수게임이라 정이 많은 게임입니다.

정이 많아서 실망도 많을수 있다는 단점도 있는 것이겠죠.

 

여기 게임하시는 분들의 상당부분 직장인.결혼남녀.자녀가 있으시죠.  그럼 어떤 문제가 있으냐~~~

 

1.마누라 눈치보기 : 어찌나 눈치를 주는지 ㅎㅎㅎ 남푠의 근위가 바닥입니다  ㅠㅠ

2.출근하는 아침이 피곤해 : 이것은 매우 안좋은 것이죠..... 뭐라해도 현실우선입니다.

3.자녀들의 눈치보기 : 울아빠는 왜 안놀아줘~~~~~   최악입니다 ㅎㅎ

 

제가 복귀하면서 절대 폐인모드 게임은 안하겠다~~~~  하고 복귀를 했습니다.

물론 접을때도 비슷한 내용으로 접었네요.   그래서 척을 못가는 이유중 하나인가봅니다.

최소 랩업의 압박은 없으니깐요 ㅎㅎ

 

그래서 오토켐핑을 다닙니다.  아직은 초보인데  가족과 함께~~~  자연속에서 휴식을~~~

 

 

오토켐핑 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수납의 압박~~~~  특히   LPG승용차로는 완전 불가능한 거 ㅎㅎㅎ

4인가족에  트렁크.보조석까지  그리고 루프박스까지 동원해야 저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ㅎ

1.JPG

 

 

 

이번에 가는 곳은 거창군 북상면의 "달빛고운"오토켐핑장입니다.    약 300Km를 달려야 하는 곳이죠.   가는 중간에

민들레올이라는 곳이 있어 잠시 휴식을 하고 갑니다.  이곳도 켐핑장입니다.

켐핑장에 있는 부대시설이 아주 환상적인 곳이죠.  여기는 매점같은 곳입니다.

 2.JPG

 

 

작은애기입니다.   아토피가 너무나 심했어     집사람이랑  저랑  큰애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건강해요...   1년 넘도록  지방의 병원  한방치료  민간치료 서울대학병원~~~~  다니다 결국 집에서

그냥 몸으로 때우는 치료했어 많이 좋아졌습니다.

 3.JPG

 

 

 

약 4시간을 달리고 놀고해서 도착한 "달빛고운"켐핑장입니다.  애기랑 집사람은 계곡물속을 오가고 있고......

저는 혼자 사이트 구축완료 했습니다 ㅎㅎ

4.JPG  

이것은 야간모드 사진이구요.   집사람의 미모를 숨기기 위해 흐림처리입니다.  ㅎㅎㅎ

 5.JPG

 

 

켐핑다니면서 저를 푹 빠지게 한 놈이 이놈입니다.  "화로대"   모닥불에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가족과 진솔한 애기를

나누게 하는 요술같은 물건입니다.   물론 조거 구석의 삽겹살에 쇠주가 빠지면 좀 허전하죠 ㅎㅎ  일명 직화구이 삼겹살

 6.JPG

 

 

날씨가 어찌나 질투를 하는지   3일중 2일간 비가오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재밋게 놀았습니다.

이놈은 애기들 간식 및 저희 맥주안주~~~용   소시지~

 7.JPG

 

 

큰애기랑 작은애기~~~~   "아빠~~  잡고 죽는거야     달려~~~~~"

8.JPG

 

 

 

언제나 함께하는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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