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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이란..
2007.10.02 17:39:36
아템이나 노아를 현질로 사게되면..쟁을 뛸때의 재미는 늘어나긴 하겄지만...겜 자체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상자하나 긁어 헬브나오면 좋았던 느낌도...그전처럼 안느껴지더군요
업에 대한 욕심도 캐릭하나 사지..이런생각으로 대체되어 버리고, 신전함 들갈라고 긴장타며 신전열리는 공지를
바라보던 모습도 예전일로 되어버리는군요
열렙하고 앵도 죽어라 뛰어 템하나 맞출때의 그 기분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직장때문에 접도 잘못하는 요즘이지만.....차라리 현질이 아예 안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ㅎㅎ..
흥미도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상자하나 긁어 헬브나오면 좋았던 느낌도...그전처럼 안느껴지더군요
업에 대한 욕심도 캐릭하나 사지..이런생각으로 대체되어 버리고, 신전함 들갈라고 긴장타며 신전열리는 공지를
바라보던 모습도 예전일로 되어버리는군요
열렙하고 앵도 죽어라 뛰어 템하나 맞출때의 그 기분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직장때문에 접도 잘못하는 요즘이지만.....차라리 현질이 아예 안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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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18:45:01 *.244.100.2뭔가 본말전도되는듯한 느낌; 가치관에 혼란이 오기시작한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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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18:55:46 *.244.100.2시간이 없다 보면 더 현질에 의지하게 되고.... 겜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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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7.10.02 21:00:44 *.51.20.253현질도 중독입니다.
온라인 게임이 활성화 되기전엔
'게임하는데 왜 돈을써'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리니지를 하면서 계정비를 내기시작했고
현질한 사람들의 위력을 보면서 약간씩 현질을 했죠
처음엔 5만원 미만으로 하던게
10만원,20만원,30만원 식으로 늘더군요
현질을할수록 게임에대한 감흥은 떨어지고
모루로 달려가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번 신썹만은 천천히 키우자는 생각으로 키워볼랍니다.
급할거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급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천천히하세요 -
2007.10.02 21:44:02 *.79.122.148와우 하는 친구들을 보며.. 아템거래도 안되고 돈도 안되는데 구지 정액하면서 돈내고 왜 겜해?
하니깐 재밌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머 나온도 마찬가지.. 머 이건 잡소리구..
80계정 싸죠.. 차라리 몇일 일해서 80사구 말지.. 80찍을동안의 프리와 전기세를 생각하면.. 후덜덜..
머 이런생각입니다. 잘못된건 알지만 현실이 이런걸 어떡해요 ㅠ
예전엔 미치도록 잠도 안자고 사도 5젠 지존파티였을땐 얼마나 그파티에만 들어가면 뿌듯하던지.. -
2007.10.02 22:12:32 *.248.234.22술탄님도 신섭 하시나보군요.. 저 카루스 하고 잇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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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22:35:35 *.149.17.234저 처럼 한달 알바해서 그돈으로 80계정사는게 좋죠
조만간 사볼 생각이긴 합니다만서도
72힘사나 사서 헬레스나 땡기볼 생각이랍니다 [[진땀]] -
2007.10.03 01:25:18 *.197.144.202확실히 현질은 중독입니다. 무엇인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현질 생각부터 나죠... 저도 한두푼 쓰기 시작한게 어느덧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시세가 많이 떨어진 지금도 갖고 있는거 모두 팔면, 어느정도의 이익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 회의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사람이 항상 여유로운 것은 아니다보니, 조금만 아쉬운 상황이 오면 '케릭 팔아버릴까' 이 생각부터 납니다. ㅋㅋㅋ
-
2007.10.03 12:10:56 *.135.28.182전 첨부터 습관될까봐 현질은 염두에 두지않고 해온편입니다...그렇다고 안해본건 아니구요 ㅎㅎㅎ
하나 사면 더 비싼거 사고싶고 계속해서 통이 커지는게 몇번안한 현질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이제 베이에서 뭐 사는게 겁납니다.첨엔 몇만원짜리 사는것도 손떨리던것이
이제 몇십만원짜리를 봐도 '좋네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아무렇지않게 드네요...ㅎㅎ
요즘은 노아 모일때마다 팔아서 용돈벌이나 하고있습니다 ㅋㅋ
물론 이것도 현질하시는분들이 있는덕에 가능한거겠지만서도...
현질하면 돈안모입니다 조금씩만 자제하면서 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ㅎㅎ
득템하면 마냥 기분좋던것이 현질이 생활하되면 '이거팔면 얼마나될까;하는생각부터 들고
팔고 사고 하면 얼마가 내손에 떨어질까...이렇게 이득을 계산해보다가
나중에는 '조금 손해봐도 일단 사고보자'가 되더군요...^^ -
2007.10.03 12:27:52 *.54.2.233한번 현질은 영원한 현질 ㅎㅎㅎ
장비는 빵빵하구 다른사람들로 부터 부러움을 받을지는 몰라두
노가다에 던을 벌고 업을 하고,
탬을 맞추는 재미는 못느끼는 것이죵 ^^ -
2007.10.03 13:47:51 *.244.100.2저도 무리말고 이제부터 앵벌이해서 돈모아 장비맞춰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게로니크) 2007.10.03 17:59:15 *.237.128.56처음 겜을 할때도 30대였는데 그때는 현질도 모르고 울프를 3계정 다 끊어서 그걸로 아템 마련했죠.
클랜에서 베이 거래에 관해 알게되고 술값의 일부를 노아 사는데 보태기 시작했고,
차츰차츰 아템으로 눈을 선회 하니 금액이 늘어나더군요.
+6급 아템으로 만족하던때가 언제인데 이젠 +7급 아이템도 눈에 들어오질 않으니
무옵악세 인생이 악세까지 업글하기 시작하면 브레이크가 고장나지싶은데......
제 여가를 즐기는데 스트레스 받기보다 즐기며하고자 현질의 압박이 점점 더 커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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