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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행태에 대해서

2008.07.22 07:33:20

마키 *.37.65.21 조회 수:380

에나이온 엘모척에서 잼나게 쟁하고있는유저입니다. 어제 쟁하다가 가드를당했죠 전 가드당하면 왠만하면 다른분들 번거러우실까봐 부활종이를 사용해서 일어납니다 어제도 거의 가드끝의 가드안전지대에서 누웠지만 다른분들에게 부탁드리는게 미안해서 60%부활종이를 사용해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마을쳤죠 근데 제가 카루케릭인양 카루마을 한가운데 게이트와 여관사이로 뚝떨어지더군요. 바로 또다시 가드사를 당했습니다. 전 어안이벙벙하면서도 침착하려 노력하고 다시 부활종이칸을 마우스로 누르고 h를 누른상태에서 마을칸을 맞춰두고 부활종이를 사용하면서 바로 마을엔터를쳤죠
이번엔 엘모마을로 가지더군요. 하지만 첫번째 부활종이사용시엔 60%경험치획득이 되었지만 두번째 부활종이 사용시엔 60%경험치획득이 되지않았더군요.(부활종이는 2장있었는데 인벤엔 사라져있더군요) 안그래도 요즘 렙제풀려서 죽어라 업하는데 3.5%이상 떨어지니 막막하더군요.
전 웹센터에 두번정도 상황에대해서 상세히 문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마을 기능사용은 이상이 없었으며 제가 부활종이를 가지고있지않았다는 황당하면서도 간단한 대답이였습니다.
제가 나온만 5년한 유저로써 부활종이 있을때 죽는것과 부활종이 없이 죽었을때 화면에뜨는 확인창이 다르다는걸 모를리가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제가 쟁날이여서 쟁시간까지기다리면되는데 제가 미쳤다고 부활종이도 안쓰고 번쩍 일어났겠습니까?? 전 웹상답변이 이해가가지않아서 전화를했죠. 그상담자분 첨부터 별로 말투가좋지않더군요 제가 약간 격앙되서 목소리가 크긴했지만 절대 반말이나 욕설같은 인신모욕은 하지않았습니다. 근데도 처음부터 제발음이 좋지않다느니(제가 말을못하는것도아니고 술을마신것도아니고)하면서 꼬투리를 잡더니 나중엔 막대들더군요 정보가 남지않을걸 어떻게하느냐는식으로 제가 거짓말하고있는거같이 몰아가더군요. 전 너무불퀘해서 지금까지 사놓은 케쉬템 환불되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웹센터에 문의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냥 그렇게 끊었습니다. 전 원래 사람한테 직접대고 나쁜말을 못하는성격인데 그런 제성격에 지금은 제가 너무 바보같이 당한거같아 다시 전화했더니 두번째 상담하시는분은 상냥하시더군요 이런일이있었다고하더니 죄송하다고 사과드린다고하면서 이번일은 기록이 남아있지않은상태라 어쩔수없다고하시더군요. 상냥하게 말씀하시니 저두 그냥 넘어가겠다고했지만 이번일은 정말이지 나이트온라인의 운영실태에대해서 실망스러운 계기가 되었네요.
유저가 돈주고 사용하는 케쉬템조차도 에러를 일으켜서 사용되지않았다는걸 케치해내지못하는 기술력으로 도대체 다른 상황은 얼마나 케치해낼수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지금까지 피해를보고 나온의 상황에대해서 한탄하면서 겜을 접었을지 이번일을겪으면서 느끼게 되더군요.
운영자들 이사이트에 자주오시는거같은데 상담하시는분도 이글을보셨으면 좋겠네요 기록에 남지않는다고해서 그사람이 거짓말을한다는 선입견을가지고 상대를 대하면 그게 올바른상담이 될수있을까요? 99%의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1%의 진실을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전제하에 1%진실을 말하는사람을위한 상담을 할수있는 인성을 길러야하지않을까요? 운영자들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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