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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사람들..
2004.06.07 17:05:11
가끔마다 아이템을 질렀다고, 또는 잃어버렸다고 나온을 접으시는 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전 정말 그런분들을 볼때마다 속상하기 까지 하더군요.
나온이 그렇게 보잘것 없는 존재였는가요?
저는 렙도 그리 높지 않고 국기도 그리 많지 않은 평범한 유저입니다.
하지만 저는 나온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났고 수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모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정도 쌓을수 있엇고 즐거운 시간도 많이 가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온이라는 '사회'속에 빠져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군요.
나온은 그만큼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함으로써 가장 중요한건 '강력함'이 아닙니다.
최강의 '케릭'도 아니고 최강의 '아이템'도 아닙니다. 물론 이런 물질적인 요소가
조금이나마 필요한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저는 나온을 못접습니다. 아는 형들, 누나들, 동생들과 계속 게임을 하고
계속 친분을 쌓아가고 싶기 때문이죠.
아이템을 다 날리셔서 잃어버리셨습니까?
해킹을 당하셨나요?
일어 나십시요. 옆에서 도와주는 친구가 있지 않나요?
친구가 없으시다면 제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전 정말 그런분들을 볼때마다 속상하기 까지 하더군요.
나온이 그렇게 보잘것 없는 존재였는가요?
저는 렙도 그리 높지 않고 국기도 그리 많지 않은 평범한 유저입니다.
하지만 저는 나온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났고 수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모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정도 쌓을수 있엇고 즐거운 시간도 많이 가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온이라는 '사회'속에 빠져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군요.
나온은 그만큼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함으로써 가장 중요한건 '강력함'이 아닙니다.
최강의 '케릭'도 아니고 최강의 '아이템'도 아닙니다. 물론 이런 물질적인 요소가
조금이나마 필요한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저는 나온을 못접습니다. 아는 형들, 누나들, 동생들과 계속 게임을 하고
계속 친분을 쌓아가고 싶기 때문이죠.
아이템을 다 날리셔서 잃어버리셨습니까?
해킹을 당하셨나요?
일어 나십시요. 옆에서 도와주는 친구가 있지 않나요?
친구가 없으시다면 제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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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7 19:05:50 *.60.231.213사기를 당햇는데 사긴친 분이 분명 본인이랑 친한분이셧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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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7 23:19:27 *.116.238.134ㅡㅡ; 글쎄요.... 그건 솔직히 기운을 빼버리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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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8 04:29:57 *.109.146.19기말고사의 압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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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8 17:02:07 *.116.238.134그것도 할말이.. ㅡㅡ; 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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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14:04:26 *.168.63.80친한척 했던 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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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0 08:16:10 *.209.177.200글쓴분의 말에 참 공감이 가네요. 전 갠적으로 접는다는 말이 참 싫더라구요. 접는다는 말을 너무 쉽게하는 경향이 잇는거 가테서 저두 점 안타까울때가 많더군요. 전 겜을 못할 상황이 된다해두 접는다는 말은 못하겟던데, 시간이 되면 다시 하게 될지 모르니깐요. 제 입장에서 제가 접는다는 말을 한다면 그건, 케릭을 팔거나 지우고 컴에서 나온을 지우는게 되겟쬬. 하지만 차마 그러진 못할거 같네요. 설혹 겜을 정말 완전히 접게 된다해두 케릭을 팔지는 못할거 같네요. 내가 아끼구 사랑한 케릭이 나와 상관없이 돌아다닌다는게 견딜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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