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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고싶어요!
2009.04.30 19:48:14
내일 시험이 마지막입니다.
그런데..
하루 3시간 자면서 공부해도 성적은 정말 바닥을 깁니다 기어..
그래서 공부떄려치고 체대나 갈려는데 가족이 반대합니다.
제꿈은 원래 국제판사였으나.. 꿈을 접고
다시 하늘나라로 갈려는데..
용기가 나질안아요.어떻하죠..?
저는 고1입니다.살기가 정말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제 아저씨,아버지,할아버지뻘 되시는분들에겐..
그러나 제 나이에있어서 느껴지는건 고통뿐입니다.
실패..으흑..
좌절..으흑..
자살..오 마이갓!
띨빡..으흑..
고자..어잌쿠..
찐따..에에엥..ㅜㅠ
피로..헉..
나태..으아아..
완전 나이트온라인의 조각 세트구만..
장난 글아닙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라테이노가 될까요..
천공의 문지기 이거 괜찬네요.
저 정말 진지합니다. 장난아닙니다.
그런데..
하루 3시간 자면서 공부해도 성적은 정말 바닥을 깁니다 기어..
그래서 공부떄려치고 체대나 갈려는데 가족이 반대합니다.
제꿈은 원래 국제판사였으나.. 꿈을 접고
다시 하늘나라로 갈려는데..
용기가 나질안아요.어떻하죠..?
저는 고1입니다.살기가 정말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제 아저씨,아버지,할아버지뻘 되시는분들에겐..
그러나 제 나이에있어서 느껴지는건 고통뿐입니다.
실패..으흑..
좌절..으흑..
자살..오 마이갓!
띨빡..으흑..
고자..어잌쿠..
찐따..에에엥..ㅜㅠ
피로..헉..
나태..으아아..
완전 나이트온라인의 조각 세트구만..
장난 글아닙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라테이노가 될까요..
천공의 문지기 이거 괜찬네요.
저 정말 진지합니다. 장난아닙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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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트) 2009.04.30 20:11:45 *.54.221.64옛말에 이런말이 잇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분수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열심히 다른데는 신경도 안쓰고 정말 집중해서 해도 공부가안되다면야 굳이 스트레스 받을필요 머잇습니까. 그냥 자기한태 맞추는게 나을거같내요. 높은 목표보다 현실을 직시하시는게.. 저도 고1때만해도 높은 목표를 가졋고 주위사람들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를 받앗지만 시험치면 성적이 낮고 또다시 시험칠때 되믄 주위분들 기대하시지만 또 떨어지고.. 진짜 방황 마니했습니다. 고2때는 아주 개망난 이여서 기숙사서 술을 먹질안나 시험기간에도 기숙사 담타넘어 나가서 술마시고 들어오고.. 그때 쭉 가치 술마시던 친구랑 술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믄서 나날을 보내면서 어느순간 그 친구랑 저란 깨달앗내요 이렇게 살면안댄다고 그리고 저는 그떄부터 공부는 길이 아닌거 같고 다른거 내가 할수잇는일이 뭔가 싶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요리를 택햇고 진로를 이쪽으로 옮기게 되엇습니다. 처음에 주위분들 반대 장난아니엿습니다. 결국은 기숙사 나오면서 제가좋아하는 요리를 하게되엇고 1년이 넘게 쭉해오다 보니 결국은 주위분들도 나중에는 좋게 봐주시고 인정해 주시드라구요. 물론 요리만해서 좋은 대학갈수없기에 공부자 미친듯 한답니다. 좋은 요리대를 가기위해 제가좋아하는 일을 위해 공부하다보니 성적은 자연스레 올라가게 되더군요. 그 술가치먹던 친구도 정신차리고 공부 죽자고 하내요. 저는 주위분들 보다 친구와 주로 이야기하믄서 정신차린거 같더군요. 주위에 친구들이랑 (진짜 인생에 대해서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본 그런놈들) 한번 터놓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난 다음에 부모님들 주위분들과도 한번 이야기해보시고요.. 글이 두서가 없내요.. 저는 그냥 저의 이야기를 한번 써봣내요. 님도 언능 정신차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해지길 바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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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이온) 2009.04.30 21:18:45 *.159.159.126ㅎㅎ 저는 거짓말 안치구 성적 올 F인데 잘먹고 잘살아요 ^^ 성적도 중요하죠 하지만 인생에 있어선 점수,경쟁,직업,학위 이런것 보다 사소한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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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이온) 2009.04.30 21:19:07 *.159.159.126소박한 행복 .. 그게 인생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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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온) 2009.04.30 21:24:57 *.181.108.117고1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좌절하실 필요 없습니다. 고3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1 좀 못해도 고3때 잘하시면 됩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십시요. 그 빛은 시간이 지나면 나타날겁니다. 한예로 고1때 전교 3등안에 들어와서 졸업할때 전교 300등으로 나간 사람도 있고, 역으로 2학년까지 성적이 어중간한 친구가 고3 마무리를 잘해서 상위권 대학, 혹은 치대 들어간 경우도 많습니다. 마지막 그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열심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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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09.04.30 21:35:14 *.22.18.88저도 고1입니다 아직 시험 칠꺼많으니 너무 심각하게생각하지마세요. 저도 힘들지만 견뎌야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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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21:51:48 *.162.16.212하루 3시간 자면서 해도 바닥을 기는 성적이라는 것에 공감 가지 않습니다 --..
바닥을 기는 성적이라는 표현이 주관적일테지만 ㅋㅋ..
하루 디아 10시간.. 학교 수업 땡땡이 다 쳐가면서 놀아도 학교 15/50 이었고..
그것도 하루 전날 몰아서 공부해도 이정도니..
수능은 좀 다르더군요 -ㅅ-.. 몰아서 안되니 ㅋㅋ..
고2까지는 수능 340~350 /400 맞아서 2등급.. 이었으나..
고3.. 디아블로의 슈퍼 울트라 크리티컬로 인해 ㅠㅠ..
학교도 땡땡이.. 날밤은 항상 렙업.. 야자시간에 피씨방 가서 정액제 끊기..
으헝헝.. 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디아블로..Orz.. -
(히페리온) 2009.04.30 22:47:03 *.186.217.2공부를 재밋고 공부ㅏㅇ법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3시간 주무신다 하느데 충분한 수면량은 수험생들에게 필수입니다.!! 충분히 주무시고, 공부을 좀더 재밋게 다가가보세 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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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트) 2009.04.30 23:39:38 *.204.20.209힘내세요... 저는 모 대학의 대학생입니다만... 솔직히 대놓고 이름 댈만한 곳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4.0을 넘는 올 A 를 넘는 성적을 받기위해 하루에 5시간 잠자고 오로지 공부만..(주말의 나온 1시간 빼곤) 전부 공부만 하는 대학생입니다 .
그런데도 성적 4.0 받기는 힘든거 같군요......
공부... 그거는 노력과 재능의 관계가 있지만, 노력의 관계가 더 큰거 같아요.. 저는 5시간 자고 공부를 했는데, 3시간씩 자며 공부한 애들은 역시 성적이 좀더 좋더군요....
좀더 노력하고, 자신만의 자괴감에 빠지지 마시고, 노력하고 도전해서 성적을 올리려고 해보세요....
P.S) 농담이 아니라 , 대학교 요즘엔 거의 대부분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이 중요합니다. 어중간한 성적으로 A는 나오기 힘들고요.
고등학교로 치면 반에서 8등 정도 하는 애들은 제낄수 있을 정도의 성적이어야 A 가 안정적입니다.
그러니 그런 고민하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노력은 그만큼 하는자에게 찾아온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루 3시간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 자는 시간 3시간 자는시간이외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다시한번 생각 해보시고, 다시금 시간 계획을 짜보세요.
자신의 문제점을 찾고 제대로된 시간을 잔다면 님은 승리자가 될수 있을거라 빋습니다.^^/ -
2009.04.30 23:51:27 *.200.38.70본인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것이든 내가 생각하고자 하는바가 비관적이면 아무리 좋은일도 비관적일수가 있는것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시면 어떤 안좋은 상황이 닥쳐도 그 상황을 낙천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면 다른 방법들이 생각이 나죠.. 비관적이게 되면 아무런 방법도 생각이 안나고 "하.. 죽고싶다.. 왜 이러지" 이런 생각밖에 안드실거에요...
제가 아는선에서 제가 만나본 어른들은 공부를 중요시 하지않으십니다.. 하지만 카샤스님의 부모님이 체대를 반대하시는거 보니 공부를 약간 중요시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체대를 선택한다 하시더라도 체육에 관심이 있으시면 체대를 가시는것이지,.. 그저 성적을 위해 체대를 가시는것은 안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ㅎ
안좋은 대학이라도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서 안좋은 여건에서 뜻밖의 행운을 잡으실지도 모릅니다. ^^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그럼 안되는 일도 잘됩니다. ㅎ
저희 가족중에 한명은 지잡대 2년제 나와서 현재 삼성전자 수원본사 연구원으로 재직중..입니다.. 노력여하에 달려있겠죠
또한 머리를 식힐겸 책을 하나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제가 요새 읽는 책인데요.. 시크릿이라고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입니다.
솔직히 성공의 비밀은 아니지만 카샤스님이 읽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거기선 마음먹는대로 그것을꾸준히 생각하면 이뤄 진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강조하고있습니다. 결국 마음먹기를 잘한다면 뭐든 가능하단 뜻이지요..
저랑 나이차는 얼마 안나지만... 앞에 말은 두서없이 했어도 이말은 꼭 하고싶네요...
죽을 용기가 있으시면 사세요.... 그 용기로 살아가세요 -
2009.05.01 03:12:33 *.70.13.1올해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 저도 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했고
지금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꽤 높은 대학 와 있습니다
(수능등급 1.4~1.5정도 됩니다 - 수능등급으로 대학을 따지는건 아니지만요 ㅠㅠ 고등학생이 보기에 하는거니 ...)
공부할때 .. 3시간자고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 사람이라면 3시간만 자고 다른활동 못합니다
쉬지않고 공부만 한다면 더 그렇죠 .. 차라리 잠을 자는게 좋겠죠
전 고3때도 하루에 5~6시간 꼬박 잤습니다. 이거 아니면 다음날 생활이 안됬을 정도에요 ..
초점은 잠이 아니죠 .. 일단 깨있을때 내가 공부한다 하면 엄청나게 열심히 합니다 mp3도 없이 오직 참고서,교과서,필통,공책 딱 이렇게 해놓고 집중합니다.
필자님처럼 그렇게까지 안되면 공부방법의 문제이거나 공부가 정말 안맞는 사람이겠죠
자살이라니 ... 함부러 내뱉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말 정말 많이 들어오셨을겁니다 .. "공부는 다가 아닙니다"
공부말고 다른걸로도 지금 대학생활 만족하고 있는 제 친구들 많습니다. 대학을 안다니고도 살고있는 친구들도 있고요
왜 다들 공부 공부 하는지 .. 공부를 정말로 해야만 한다면
아직 좌절하지 마십시오 .. 이제야 고1입니다 고1처음부터 시험 잘치는거 .. 솔직히 3년 학교 다니면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고1 잘하는사람도 수능 망치는거 많이봤고, 고1때 별로 관심도 못받던아이가 좋은대학 가고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한민국이 공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공부 말고도 다른일 하는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해주세요 . 공부를 하던 뭘하던 가장 중요한건 내가 이걸 하고 있을때 기뻐야 한다는겁니다. 하다못해 짜증이나고 싫증이 나면 안됩니다. 짜증내면서 12시간 공부하는사람은 즐기면서 1시간 공부하는거보다 능률 떨어집니다..
장황해진 글이네요 ... 열심히 하세요 자살은 아닙니다 ㅜ_ㅡ; -
(히페리온) 2009.05.01 04:12:51 *.139.78.115
죽는다는거,,,흠 그런생각해볼수도있는거죠
걍 제생각을 나온에 비유해서 써보자면..
공부를 한다는건 장래에 조금더 편하고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기위한 일종에 어케보면 나온에 업과비슷한겁니다
업을하면 스킬이 붙고 스텟에 양이 많아지죠.
업이 정~~~안됀다 그냥 아르에서 사세여 거점이나^^ 목표는 인생을 좀더 즐기고 만족스럽게 사는게 목적아닙니까 하지만 한가지 아직 학생이시구 나온에서 비유하면 초보유저시니깐 업을 더해보시구 판단하란거죠
혹시아나여 업이힘들어도 하다보면 노화우라도 생길지 아님 좀더 큰물에서 놀고싶은 소망이생겨서 +@가 될지도요 한마디로 경험이라는거죠 그경험이라는게 중요하걸랑여
돈이야 나온으로치면 아르케이건 거점케이건 척케이건 벌수는있씁니다 방법에 차이지요
던전에서 노아앵을하던 척만랩으로 혼석앵을하던 벌면 돼는거니깐여
우리가 나온을 즐기기위해 업과 앵을 하듯이
우리삶을 즐기기위한 목적으로 공부와 돈을 버는겁니다
---------------------------------------------------------------------------------------------------------
마지막으로 장가는 가야죠 남들처럼 아들 딸 낮고 재롱도보구 아들딸 커서 용돈도 받아보구
손자 손녀 재롱도보구~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 해져서 노인정에서 수다를 떨때까지...
사는게 힘든것만있는건 아니자나여 그냥 즐기삼~~~복잡할거 읍씀 ~ -
(아레스) 2009.05.01 22:32:35 *.113.208.159
대한민국...사교육의힘...강남권 아이들은 서울대가 보증수표...허허....서울권에서는 하루 3시간자면서 해도 사교육의 도움이없다면.... -
(아레스) 2009.05.01 22:50:15 *.237.163.58와; 수도권에 사시는가봐여; ㅎㄷㄷ
-
『바이러스』™
(스마이트)
2009.05.01 23:52:37
*.149.247.82 안녕하세요.. 고1 이라 !! 정말 자기 진로에 대해 생각이 많은 나이죠,,,
그런데 그런 말씀을,,, 님께서는 공부만이 정말 전부라고 생각하시는데... 편한마음으로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사람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이 있습니다 !! 고민이 있으실때는 혼자 끙끙앓지 마시고 시원하게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고민을 상담도 해보고 !! 여러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 해야지 진정한 싸나이가 될수 있습니당!!
저 역시 여러 실패를 경험 해보앗고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산이 많지만 !! 두려워 하지 마세요 !! [[하트]][[하트]][[하트]]
절대 두려워하지마세요 !! 시행착오 그것은 젋은이들의 특권이다 !! [[뿅멍]][[뿅멍]] 엥.. 이렇게 써보니 감정만 앞서서 그런가 내용이 안맞는듯..ㅎ 힘내삼 !!!!!!!!!!!!!!!!!!!!!!!!!!!!!!!!!! -
2009.05.02 15:46:59 *.64.9.163고1 두려움이 갑자기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감도 엄청나게 커지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첫 경계선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어려움을 많이 느끼시는듯 하네요. 하지만 공부도 하나의 길이고 다른길도 또 다른 하나의 길입니다. 국제판사를 하시던 체대에 가서 세계적인 체육선수가 되시든 하나의 선택사항입니다. 본인이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른길을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남의 이목에 너무 이끌려서는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남은 길을 좌절만 할 것인지 다른 선택을 할것인지는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남들은 오직 조언만 가능할뿐이니까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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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 03:03:29 *.135.70.183고1 내신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 가요 ㅎㅎ; 일단 단위수가 다르니... 고3되면 저같은 경우는 언어 8단위 수리 9단위 영어 8단위 되버리니 고3 내신에서 대부분 차지하죠 ㅎㅎ;(단위수는 1주일 시간표에 몇시간 들었나를 말하는 거에요 ㅎㅎ) 고1이라면 충분히 뒤집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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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20:41:28 *.202.125.45어차피 내신 자체의 의미가 없어지는 판국에 시험점수보고 절망을 하시다니요...
저도 이제 고2 지만 참....어차피 학교 랭킹 정해져있어서 대학갈때 학교순위보고 평점주거든요 저희같은경우엔
워낙 순위가 발걸레수준인지라 저는 기대도 안합니다. 이제 1차수시도 없어져서 수능 무조건 봐야하구요
차라리 저처럼 내신은 대충 치더라도 수능. 모의고사에서 등급 확 내버리세요
저는 언어 화학 생물은 이제 1등급 나와요 나머지가 좀 문제여서 그렇지..; 힘내세요
저도 자살하고싶은생각 한두번 느끼는거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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